롤랑가로스 여자단식 본선에는 104명의 선수가 등록되었다. 이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가 포함되어 있다. 시비옹테크는 이번 대회에서 다섯 번째 쿠페 수잔-랑글랑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세계 랭킹 1위이자 작년 8강에 진출한 아리나 사바렌

박원식 기자   2025-04-17

5월 19일부터 6월 8일까지 열리는 롤랑가로스 남자 단식 본선 진출자 명단이 공개되었다.디펜딩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2025년 쿠프 데 무스케테르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리고 커리어 다섯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릴 목표를 세웠다. 알카라스는

박원식 기자   2025-04-17

테니스 시즌의 시작은 전 세계 팬들에게 항상 설렘을 안겨준다. 2025년 테니스 시즌은 1월에 호주에서 열린 United Cup 으로 시작되었다. ATP 투어에서는 1월부터 11월까지 5개 대륙에 걸쳐 다양한 표면에서 65개의 토너먼트가 열린다. WT

테니스피플   2025-03-02

에미레이트 항공, 루저우 라오자오, 롤렉스와 협력하여 주요 파트너인 키아가 지원하는 호주오픈 2025는 2025년 1월 6일부터 26일까지 멜버른 파크에서 열렸다.대회본부는 남자단식 결승전이 끝난 1월 26일 이후 나흘만에 대회 관련 숫자를 내놓았다.

정리 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5-01-30

장호테니스재단 홍순용 집행위원장은 2023년, 2024년, 2025년 3년간 꼬박 호주 멜버른 등지에서 14박 15일을 체류했다. 이유는 주니어테니스 탐구.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 주니어 테니스가 발전하고 그랜드슬램 무대에 서고 프로에서 선수들이 잘 성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5-01-28

최근 3년간 호주오픈에 출전한 주니어들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한 장호테니스재단 홍순용 집행위원장.지난 3년간 국내에서 열리는 주니어대회에 관심있게 지켜보는 선수들의 경기를 현장에서 보려고 원근불문하고 찾아가 지켜봤다. 지난해 부터는 현장에서 선수에게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5-01-28

호주오픈 남자단식 시상식에서 시너의 코치 두명이 단상에 올랐다. 호주인 다렌 카힐과 이탈리아 시모네 바노지다. 우수 지도자상패를 전하자 다렌 카힐이 받고 바노지에게 양보했다. 오늘날 야닉 시너를 세계 1위에 올린 지도자는 시모네 바노지 코치다. 플레이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5-01-28

호주 오픈2025년 1월 27일 월요일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Jannik Sinner기자 회견J. SINNER/A. Zverev6-3, 7-6, 6-3-호주오픈 2연패를 축하합니다. 지난 2주 동안 보여준 스타일이 훌륭합니다.전 세계 언론도 알고 있다고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5-01-26

호주 오픈2025년 1월 26일 일요일멜버른, 빅토리아, 호주알렉산더 즈베레프기자 회견호주 오픈J. 시너/A. 즈베레프6-3, 7-6, 6-3-사샤, 운이 없었다. 지금은 매우 힘들어 보인다. 두 번째 세트가 분명 핵심이었고 당신은 그 끈을 놓쳤다.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5-01-26

사샤 즈베레프가 이처럼 응원을 받은 적이 있던가.그럼에도 불구하고 26일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최고 야닉 시너에게 0대3(3-6 6-7 3-6)으로 패했다. 경기시간은 2시간 42분,시너는 고비마다 헤쳐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5-01-26

해마다 호주오픈 니콘 카메라 부스에서 사진기자들 작품을 받아 전시하고 남자결승전 직전에 최우수상을 시상한다.올해는 중국의 젊은 기자 시탕이 즈베레프의 서브 사진을 입체적으로 찍어 받았다. 각국의 사진 기자 60여명이 보름간 호주오픈을 취재하는데 시탕이

멜버른=박원식 기자   2025-01-26

호주오픈 입장하는데 모든 물병의 물을 버리고 들어오게 한다.이유는 알콜 반입 금지.시드니에서 온 70대의 제인은 왜 물을 버리라고 하는 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불평을 했다.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입구에서 모든 관람객의 물병, 텀블러, 생수병을 비우게 했

멜버른=박원식 기자   2025-01-26

알렉산더 즈베레프는 작년에 ATP 랭킹 2위에 올랐고, 카를로스 알카라스, 노박 조코비치, 다닐 메드베데프와 같은 선수들을 제쳤다. 그러나 이 업적은 회의적인 시각을 불러일으켰는데, 그랜드 슬램 타이틀이 없기 때문에 세계 2위 선수라는 그의 지위가 유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5-01-26

파워 테니스의 진수, 아리나 사바렌카는 준결승 바도사와의 첫세트 초반에 서브 게임을 잃고 힘들게 경기를 시작했다. 여자 단식 경기는 시작 20분에 승패가 판가름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아슬아슬한 위기를 사바렌카는 잘 넘겼다. 매디슨 키스와의 결승에서도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5-01-26

호주 오픈2025년 1월 26일 일요일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매디슨 키스기자 회견M. 키스/A. 사바렌카6-3, 2-6, 7-5-매디, 대단해요. 오늘 밤 정말 좋았어요.-감사합니다.-좋은 경기였다. 이번 여름에 정말 잘해 주었다. 우리 모두 당신을 사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5-01-25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25-01-25

2025년 호주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매디슨 키스는 2007년 미국 오렌지볼에서 장수정과 결승을 했던 선수다. 당시 장수정을 이기고 우승한 키스는 이후 프로에 뛰어들어 유망주로 성장했다. 여자의 경우 14세때, 겁없이 칠때 프로에 들어가 호된 시련을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5-01-25

당연한 것은 없었다. 호주오픈 2년 연속 우승한 아리나 사바렌카의 3연속 우승이 예상됐다. 하지만 미국의 메디슨 키스가 투혼을 발휘해 그랜드슬램 첫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했다. 25일 로드레이버아레나에서 야간 경기로 열린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매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5-01-25

아리나 사바렌카는 전 세계 2위이자 절친한 친구인 파울라 바도사를 상대로 준결승에서 1세트 초반 거의 0-3으로 밀렸다. 하지만 그녀는 그후부터 사나워졌고, 1시간 26분 만에 6-4, 6-2로 무너뜨리고 서비스 게임을 한 번도 내주지 않았다.벨라루스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5-01-25

호주 14세부 대회에서 3위를 한 부천아카데미 김동재는 미국 플로리다의 IMG아카데미와 계약을 맺고 지난해 플로리다에서 두달간 훈련을 했다. IMG에서 청구한 비용은 4천만원. 선수 부모가 감당해야 하는 몫이다. 다음주 호주 남단 태즈매니아 섬에서 열

멜버른=박원식 기자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