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676위)이 16일 중국 루안에서 열린 ITF M25대회 결승에서 영국 올리버 크로포드에 6-4 3-6 2-6으로 패해 준우승을 했다.

올해 초 발리 M25대회에서 우승하고 호주 버니 M25 4강, 론세스톤 M25 대회에 이어 중국 루안 대회에 출전해 4승을 했다.

인도 찬디가르 ITF M15 결승에 오른 신우빈(경산시청,551위))은 영국의 제이 클라크(294위)와 접전 끝에 1대2(6-7<5> 6-4 0-6)으로 패해 준우승했다. 신우빈이 국제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세번째로 지난해 일본 타나구라 M15에서 우승하고 도쿄 M15에서 준우승했다.

남지성-신산희는 일본 아시아대학 히노데 M15 대회 복식에서 우승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선수끼리 결승을 한 태국 논타부리 ITF W35대회에서 이은혜가 백다연을 6-3 6-4로 이기고 우승했다.  이은혜는  W15 국제대회에서 다섯번 우승했지만 W35대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ITF M15 Chandigarh Men FINAL

J. Clarke ATP 294. 76<5> 46 60 신우빈 ATP 567.

ITF M25 Luan Men FINAL

O. Crawford ATP 375. 46 63 62 정현 ATP 668.

ITF W35 Nonthaburi Women, FINAL

백다연 WTA 323. 36 46 이은혜 WTA 419

ITF M15 Hinode Men Doubles, Final

남지성 신산희 60 64 K. Matsuda T. Yamana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