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야산에서 발견된 산삼

▲ 7월 16일 서울 레드볼대회 선발 선수들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잠재력은 무한합니다. 마치 산속에 있는 산삼과도 같습니다. 온갖 어려움을 겪고 이겨내면 큰 물건이 됩니다. 종자 좋고 토양도 좋아 버티는 힘만 있으면 됩니다.  테니스도 매한가지입니다. 좋은 자원은 8세 이전에 발굴해내야 좋습니다.  정해진 훈련일정과 대회 출전, 영양, 교육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면 대성합니다.  정진화 기술위원은 "8세 이전의 손 감각, 볼 터치감이 평생을 좌우한다"며 "레드볼 대회를 통해 게임 운영을 터득하고 볼 터치감을 알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테니스가 아닌 다른 상당한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성공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테니스에서 인재 조기 발견이 필요합니다.
한국주니어테니스협회와 테니스피플, 진주시체육회,진주시테니스협회, 진주스포츠클럽이 주최 주관하고 후원하여 세계챔피언을 발굴해 내는 제1회전국레드볼페스티벌을 8월 13일과 14일에 엽니다

그동안 지역 예선을 7곳에서 했거나 할 예정입니다. 지역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진주결선대회 출전을 희망하는 선수들의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13일 예선을 치르고 본선에 전원 진출하게 됩니다.

본선에는 지역 대회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각조 1,2위에 올라와 있고 이들과 함께 13일 결선 리그전을 한뒤 14일 최종 본선 토너먼트를 합니다.

지역예선이 아얘 열리지 않은 지역에서도 지도자들이 10명을 모아 8월 13일 열리는 진주 예선 대회에 출전이 가능합니다.

문의 박원식 010-5130-2672 editor@tennispeople.kr

참가신청